안녕하세요... 신현정님...
물론 기억하지요~~ 몇 일 지나지도 않았는뎅...^^
두 분 너무 다정해 보이셔서 약간 셈도 났었다는...ㅎㅎ
일상에서의 피로를 풀고 곰펜션에서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셨다면 저희는 너무 너무 감사하지요~~
다음번에는 꼭.. 8봉까지 도전하시기를... 요즘 젊은 사람들... 저를 비롯하여... 산에 오르는 걸 좋아라~ 하지 않는데 두 분 너무 다정히 산에 다녀오시고... 멋져용~~~^^
똥토가 오늘 드디어 답답한 둥지를 떠나 정원으로 나갔답니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묶어 놓았지만... ㅋㅋ) 이 풀 뜯어 먹고 저 꽃 뜯어 먹고 아주 신이 났어요...
다음에 오시면 정문에서 곰펜션을 지키고 있는 똥토를 보실 수 있을 듯 하네요...
곰펜션에서의 좋은 추억을 기억하며 일상의 생활 또한 멋지게 해 나가시리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구요...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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