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에 올리신 글을 이동하였습니다...^^
드뎌.. 한 3년?4년? 만에 다시 곰펜션을 찾았습니다...
정말 좋았어요... 전에두 예뻤지만.. 지금은 더 좋아요.. 양념재료두 준비가 되어있구... 내부역시 너무나 귀엽게 꾸며져있어고... 정말 감탄감탄 ^^
글구 더 좋은건 저희를 기억하시구 반갑게 맞아주신거요~~
결혼하구첫번째, 아이가 생기구 나서 두번째... ㅋㅋ
우리예빈이두 곰돌이가너무나 좋은지 자기보다 큰곰돌이를 껴안구!! 다만 디카분실에 사진을 못찍어서 서운하긴하지만 ㅜ.ㅜ
그래두 주인아주머니, 아저씨께서 너무나 잘해주셔서 재밌게 놀다왔어요...
제가 신랑쫄라서 성수기 좀 지나서 다시오자구 했답니다 ㅋㅋ
그땐 디카를 목에 걸구 다니면서 곰펜션에서의 추억을 한장씩 한장씩 카메라에 담아 갈꺼에요^^
그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구요! 기억해주셨다가 웃는 모습으루 반겨주셔야합니
다... 또,온가족분이 나오셔서 배웅도해주시구 너무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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