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펜션 가족분들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찬구들이랑 펜션 다녀온 사나입니다.
기억 하실런지요?
밤 늦게까지 노느라 조금은 (????) 시끄러운 소음을 피운 장본인 입니다.
죄송한 마음에 아침에 조금 쑥스러웠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저희가 미안해 할까봐 카페에서 갓내린 커피까지 준비해 주시고
저희 묵은 옆방에 평일이라 손님들이 안계셔서 별 문제 없었노라
안심시켜 주신 사장님! 정말 따뜻한 배려 늦게나마 감사 드립니다.
뭐, 펜션이라면 저도 나름 여러군데 다녀봤음니다만
주인장 친절 하시고 묵는 방 꺠끗한게 제일루 우선 입디다.
곰펜션은 두루 다 갖추고 주변 경관 출중하고 마음대로 편히 여가 즐길 수 있는
카페까지 있어서 참으로 만족 그 자체 였습지요.
또 한번 여름 휴가떄 들리고 싶어서 친구놈들이랑 의논 중입니다.
휴가 떄는 예약이 꽉 찰거니까 빨리 예약 해야겠죠?
그떄 다시가면 좀 조용히 놀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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