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테디 2룸 이용햇던 커플이에요~
14일 남이섬 강촌등에서 하룻밤을 보내구~
홍천 아로마 허브동산엘 갔었는데 공사중이라 구경도 못하구
기분 살짝 상한 상태에서 홍천시장에서 장보고 곰펜션엘 갔었지요!
도착해서 보니 상한 마음 온데간데 없고 와~ 좋다~ 이쁘다~라는
소리만 나오더라구요~ 방 안내받구 주인아저씨의 친절한 설명듣고
구경의 시간을 가졌지요
곰나리자 등등 귀여운 액자들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한 참 구경하다가 라운지에서 맛나는 커피 한잔!!
커플자전거 잠시 타구 전날 여행피로 때문인지 밥먹구
술먹고 자버렸다는 ㅠㅠ;;; 그래서 너무 아쉽네요 카메라두 안챙겨가서
사진두 한 장 못찍어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주인아저씨 펜션 주변 모두 좋았던거 같아요..
하나 단점을 꼽자면 화장실과 객실내 편의물품들 말인데요
청결면에서 좀 안좋드라고요 세면대안에는 뿌연물이 담긴채 있었고
변기엔 누런~ 물때들...수저통에 가득 고인 물...등 세세한 부분에
조금 더 신경 써주셨다라면 좋았을 걸 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애니웨이~
올 여름휴가 그리로 가면 또 잘해주실거라 믿어요~
그리고 아주머니가 주신 쌀 정말 잘 먹었어요~감사해요~^^
그럼 여름휴가때 다시 뵙기로하고~ 번창하시길 빌게요^^
안녕히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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