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갔던 곰펜션^^
결혼 1주년 기념으로 신랑이랑 둘이 떠난 여행이였습니다..
그때 뱃속에 이쁜 새생명도 함께 있었죠^^5개월때였거든요
태교여행겸 결혼기념일 여행^^으로 갔던 곰펜션은 정말 홈피에서 보는것보다
실제로 가서 보는게 더 귀엽고 이뻤던거 같아여
펜션안에 카페에 공짜로 주는 커피도 맛나고^^카페 내부도 어찌나 이쁘던지
펜션 구석구석 놓여 있던 귀여운 곰들 사진 많이 못찍은게
지금도 후회가 되여^^
주인 아저씨가 추천해 주셨던 매운탕집 아직도 생각납니다 ㅋㅋ
정말 맛있게 먹었거든요 ㅋㅋ
그땐 둘이였지만 이젠 세식구 되서 우리애기랑 다시 놀러 가고 싶네요
그땐 더 따뜻해지면 가서 펜션앞 물가에서 물장구도 치구 튜브도 타고
신나게 놀고 싶어여^^
다시 놀러가면 저녁에 바베큐 파티도 즐기고^^
담에 가면 더 잘해 주실꺼죠^^
늦은 후기였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