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각없는 나~님...
팬더2 침대룸을 그토록 원하셨던 분...^^
잘 지내시지요??? 여자친구(?)분도 잘 계시나요???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오셨다는 말씀에 대략 난감(ㅡㅡ;;)했었답니다...
저희도 가지고 있던 것이 별로 없던 터라 걍 저희 먹던 밥과 김치 쌈장밖에 못 드려 맘이 많이 안 좋았답니다...
다음 번에 오실 때는 맛난 거 많~~이~~ 준비해 오셔서 맘껏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하시는 모든 일 잘 풀리시길 바라겠구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곰펜션이 님의 기억에 항상 따뜻한 곳으로 남았으면 하는 조그마한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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