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테디1에 5일에서6일까지 숙박했던 여자아이여요 호호호
너무 늦게 후기를 올려서 죄송해용 힝~~ 정말정말 사진보다 훨씬 깨끗하고 이뿐 펜션에 처음으로 놀랐고 너무너무 친철하고 외모까지 출중한 주인아저씨와 아주머니 언니를 뵙고 또한번 놀랐습니다~~호호호호 제일 기억에 남는건 원래는 팔봉산을 오를려고 했으나 안개가 많이낀 관계로 주인아찌를 따라 동네 산을 탔는데 진짜 너무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친절하게 장갑,아이젠,지팡이까지 빌려주시고...솔직히 서울에서는 산에 가기가 힘들어요 헤헤 그래서 오랜만에 산을 탔던건데 힘들었지만 진짜 보람느꼈어요 호호호 정말 평생 못 잊을꺼예요 히히 제 남친은 겨울마다 곰펜션가재요 호호호 그리고 다른곳과는 달리 그릴로 고기구워먹는게 싸고 따로 있는 그릴방이 고깃집을 연상케 할 정도로 조았어요 왠만한 조미료는 아주 친절하게 놓여져있고 특히 아침에먹는 빵과 음료수 너무 좋았어요 아침먹는 장소가 아주 이뻤어요 호호호 정말 그립습니다!!! 덕분에 너무 좋은 추억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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