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곰펜션을 떠난 가족입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곰의 반김이 너무 좋아 예약을 했지만
막상 다녀온 펜션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여!!!!
집을 떠나면 고생이라지만 곰펜션에서는 내집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편안하고 산뜻한 기분이었읍니다...
특히나 아저씨 아주머니의 친절과 아침식사는 저희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것 같아요~~~
돌아오는 차안에서 저희 가족의 통일된 의견은 담에 꼬오옥 곰펜션으로
다시한번 놀러 가자는 거였습니다...
작은 짜투리 시간에의 베드민턴과 식사를 마친 후의 차한잔의 여유와
체스놀이등 정말 저희 가족에게 좋은 기억이 될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담에 저희가족이 다시한번 들를께요~~~꼬오옥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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