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날 애기들 데리구 다녀갔던 패밀리 입니다,, 아시겠져??
쉬는날이 월요일이라 급하게 일요일 저녁때 이곳저곳을 뒤져서 애들하구 갈만
한 좋은곳이 어딜까 ~찾던중 곰펜션을 보게 되었지여.. 우선 아기자기 하구
귀여운 분위기가 제 맘에 꼭 들었답니다.. ㅋㅋ 쫌 늦게 도착하구 비까지 내려
서 사진은 마니 못 찍구 시간상 짐 대충 정리하구 바로 고기 꾸워 먹으러 갔지
여. 사장님이 준비해주신 목살과 소시지 그리구 물오징어두 구워먹구 정말
푸짐하게 잘 먹었답니다..
2차(?)로 울 아들과 보드게임도 하구 커피도 마시구,, 아스크림도 먹구...^^
비만 안왔음 더 좋았을텐데..를 수차례 궁시렁 거리면서 담에 한번더 와야겠다
맘 먹었지여.. 언니!! 담에가도 기억해 주실라나여??? ㅎㅎ
담날 급하게 출발하느라 쓰레기도 못버리고 나왔는데,, 암튼 아쉽긴 했지만
즐건 여행이었어여~~ 조만간 또 놀러갈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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