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지애님...
커플티와 커플바지... 정말 그렇게까지 똑같이 입고 오시는 분들은 없었는데... 귀여운 커플이라고 사장님이 계속 말씀하셨어요...^^
식당이 입맛에 안 맞으셨다니... 이런... 저희가 죄송합니다...
그래도 즐겁고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드신 여행이시라니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 죄송해요... 사장님이 어쩌다가 깜빡하셔서 실례를 범했네요...다음에 오면 꼭.. 이자쳐서 갚아드릴께요... 꼭이요~~^^
포토앨범에도 사진 많이 올려주시구요...
두 분 꼭... 행복하세요~~~ 예쁜 사랑도 키우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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