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런지...에어컨 회사 이스트코리아.. 아이가 셋이란 말에 사모님과
사장님이 모두 깜짝 놀라셨었죠?? 사모님이 내어 주신 맛있는 고기와 야채들
사장님의 탁월한 음악 선택...모두가 그리운 하루하루 입니다
막상 아이 셋을 모두 데리고서 가보려 하니까 엄두가 나질 않더라고요
그래도 요번 여름에는 너무나도 테디를 좋아하는 두 딸들과 막내 아들을
데리고선 꼭 한번 사모님을 뵈러 가고 싶어요.
친구들이건 학원의 선생님들이건 팬션에 대해서 물오보면 왜 곰팬션은
꽁꽁 숨겨두고 싶은지...아마도 곰팬션의 추억이 너무나 짙고
행여 여러 사람들로 인해서 아름다운 곰의 이미지가 나빠질까
두려워하는 이기심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꼭꼭 감춰두고 싶은 곳....
근 일 찾아 뵙겠습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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