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시 워크샵으로 간 곰팬션 도착해 방 구석 구석을 보면서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겉모습은 다른 팬션과 크게 달라 보이지는 않았지만.... 안의 인테리어를 보고 참으로 정성이 많이 들어감을 알았다 곰팬션이라 그런지.. 많은 인형들로 가득하며 아늑한 느낌이였다. 팬션 바로 앞에는 작은 시냇가 소리에 산 뒤에서 들려오는 새 소리 정말 자연 그래도 평온함을 느낄수가 있었다 바로 건너편에는 푸르른 팔봉산과 그 산아래 흐르는 홍천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달렸다 강가의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기분은 정말~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리기 충분했었다. 저녁에는 베란다에서 바베큐 파티를 했다 시냇물 소리 들으며 고기 구워먹으며 .. 게다가 주인 아저씨가 어찌나 친절하신지 와인을 서비스로 한잔씩 주셨다.. 마지막에는 저 위에 있는 노래방에서 오늘 하루를 마감!! 우리의 1박2일 워크샵은 정말~ 편안하게 그리고 즐겁게 갔다왔다 다들 가족들과 한번은 와 봐야 겠다 하며.. 다짐하며 20060428-푸르덴셜생명 서명수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