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17일 스페셜 테디룸에 묵었던 유찬이(?)엄마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두달에 한번정도는 펜션을 이용하는데
가본곳 시설이라든지 친절면에서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어른 여섯명에 아이 한명이었는데 스/테디 방은 아랫충에 거실과 주방만
이충은 침실로만 구성되어 여러가족이 함께 생활하기에 넘 좋은 구조였습니다.
바베큐장은 보통 몽골텐트나 비닐로 되어있어 겨울밤에 이용하기엔 춥고 연기가 많이 나는데 곰펜션은 식당처럼 따로 마련되어 있어(군고구마용 화로도 있더군요) 천천히 오랫동안 즐겁게 밤을 보낼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아침식사로 주신 샐러드와 토스트,햄, 계란등등 때문에 아침도 여유로왔구요
암튼 저희가족은 봄,여름, 가을,겨울마다 한번씩 가기로 했습니다.만장일치로
다음엔 그곳에서 사는 고기가 정말 맛있다니 빈손으로 가겠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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