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부터 무지 기대했는데... 역시나.. ㅋㅋ

사실은... 금욜날 회사 땡땡이치구 간거였거든요~~  ^^;;;;;;;;;

(몸이 안좋긴 했어요... ㅠ.ㅠ)

곰펜션 근처에 어느멋진날이라구 저번달에 갔었는데... 거기두 좋았지만

곰펜션이 더 좋았답니다~~ ^^

친절하신 사장님과 사모님! ㅋㅋ 그리구 후기에서 내내 나왔던 그 예쁜언니!

뵙긴 했지만 한두번? 그냥 스쳐 지나기만 했었던것 같네요..

아! 식용류 빌리러 갔을때 이쁜언니가 주셨구나 ㅋㅋ

사장님은 아마 저희 기억해주시지 않을지...

토욜날 아침 가지러 갔을때 왜 이방은 남자가 안오구 여자가 왔냐구 하셨죠?

일욜날 저희 서울 올라올때두 차 시동 바루 켜지니까 차 좋다구 하시구.. ㅋㅋ

기억 못하심.. 살짝 서운해요~ ㅋㅋㅋㅋㅋ

암튼!! 구석구석 아기자기함이 너무 맘에 들었던 곰펜션..

꼭~~ 다시 놀러갈께요~~~~~~~~~ ^^

참! 한가지 아쉬운점은요... 팬더2룸에서 묶었을때 .... 침대방이 좀 추워요~

그래서 침대서 자다가 나와서 이불깔구 잤다는.... ^^;;

담에 겨울에 가게되면 저희는 온도 더 높여주세요~~~ ㅋ

둘다 추위에 무척 약하거든요... ㅋㅋ

아~~~~~~~~~~ 곰펜션 또 가구싶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