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애기 있으면 떠나기쉽지 않은데 큰맘 먹고 떠났습니다.
2시간쯤달렸나..맑은 공기와 함께 아기자기한 곰팬션이 보였어요
생각한것보다 작다는 생각이 들었지만.들어가보니 정말 잘 선택했다 싶었죠
인형들도 좋고~ 주인 아주머니도 좋고
사진도 많이 찍고 고기도 맛나게 구워먹었어요 (환풍기를 처음에 안틀어주셔서 연기에 질식할뻔 했지만..ㅎㅎㅎ 깜빡하셨드랬죠)
조용하고 공기도 좋고 다음날 떠날때 대충 방정리 하고,,,떠날때 아주머니 감자도쪄주시고~~
감자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강원도 감자라 정말 맛있었어요
춘천 막국수랑 닭갈비 먹으러 춘천으로 떠나는데 맑은 공기가 너무 아쉬웠던,,
울 애기도좋았는지 컨디션이 좋았답니다..
다음에 울 딸이 커서 걸을때 다시 꼭 오고싶네요..
기억해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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