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혜진님...
잘 지내시죠???
남자친구분이 넘 듬직하셔서 좋으시겠어요.... 언제나 모든 걸 감싸줄 것 같은 포근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맞죠???
카메라를 가지러 또 춘천까지 다녀오셔서 저희는 속으로 좀 안타까웠답니다...
오랜 시간 운전하고 오셔서 좀 쉬셔야 하는데 또 운전을 하시고...
그리고 더 맘 안타까웠던 것은 펜션에서 좀 더 시간 보내시고 추억 만드셔야 하는데 그 시간이 넘 많이 줄어서 말이죠...
하지만.. 그래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랑이 펜션 오픈하면 저희 꼭 초대해 주셔야 해요...^____^
두 분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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