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3일 시댁 어른들 모시고 곰펜션을 찾았던 균우맘 입니다.
^^* 너무 이쁘고 아기자기한 곳에서 지내게 되어 정말 많이 행복했었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이제야 인사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사장님, 사모님께서 저희 어른들께 저 많이 칭찬해주셔서 덕분에 무지 좋은 며느리가 되었답니다. (사실은 턱없이 부족한 며느리인데..ㅜㅠ)
친절하신 두분~ 이쁘고 깨끗한 펜션...... 정말 다시 가고싶은 곳이었답니다.
우리 꼬맹이(균우)가 다녀본 호텔이랑 콘도, 펜션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곳이라고 다음에 다시 찾아오자고 하더군요. ㅎㅎㅎ 곰펜션 다녀와서 균우가 일기를 두페이지나 썼답니다. 굉장히 마음에 들었나보더라구요. (균우를 비롯해서~ 저랑 식구들 모두가 곰펜션 홍보 무지 많이 하고 다닌답니다.)
빠른 시일내에 다시 방문해서 강변도 거닐어 보고 물장구도 쳐보고~ 산행도 해보고 싶네요. ㅎㅎ 이번에는 친정식구들 모시고가야징~!
균우 친구들도 함께 가보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꼬맹이들이 너무 많이 가면 다른 방문객들에게 민폐가 될까요? 시끌벅쩍~!!!!! (양해구하고~~~ 말썽쟁이들 이끌고 찾아뵈어야징!)
가족들 모두 행복한 미소 가득 머금고 다녀올 수 있는 곳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시 찾아 뵐 수 있는 날을 기약하면서... ^^* 곰펜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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