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사모님 안녕하세요!!
예쁘신 따님도 잘 계시는지요...
4월초 3박4일 푸우방에 머물렀떤 아이 엄마에요.
기억하시죠?
편히 잘쉬고는 이제사 인사를 드리네요.
아이는 이제 거의 나아가구 있답니다.
그래두 마지막날 발진이나서 다행이였어요...
서울와서 그곳이 얼마나 그립던지요...
그곳의 신선한 공기와
주변풍경 그리고 사장님 내외분의 친절함....
잊을수가 없답니다.
방안 테라스에 앉으면 보이는 강물과 산...
아직도 눈앞에 어른거리네요....
낚시한답치곤 강가에 몇시간을 있었지만
우린 한마리도 못잡았네요...ㅋㅋ..
그래도 너무 즐거웠답니다....
운이 좋게도 넓은 방을 이용할수 있어 더더욱 좋았었구요,,,
추워서 오들오들 떨면서 먹던 바베큐맛, 까페에 사장님께서
아침일찍 내려주시는 커피맛도 최고였어요.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회사게시판에 홍보했어요.
우리 직원들오면 더 잘 부탁드릴께요.
우리 딸아인 어제도 잠들기 전에
"엄마 곰돌이 마을에 언제가?..." 이럽니다.
다시 만나는날까지 건강하시구요.
사업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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