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어 이번에도 또 지각이네요 ^^
오자마자 후기 올려야지 해놓고 아이들이랑 씨름하다보니 또 오늘이네요
하는 일없이 시간은 얼마나 빨리가는지...
정말 후회없는선택이었습니다.
숙소를 옮기는 불편을 감소하고 1박이라도 곰펜션에서 묵은거요...
역시 다시가봐도 정말 아름답고 따뜻하고 좋은곳입니다...
가족끼리 좋은 추억 만들기에 더없이 좋은곳이요
방 전망도 너무 굿이었습니다.
팔봉산 사이로 보이는 해도 예술이었구요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와서 아이들이 아저씨랑 게임도 하고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우리 둘째가 많이 말썽부렸다고 ....
우리 아이들이 많이 이야기 했어요.
그리고 친정 부모님도 넘무 행복해 하셨어요
아저씨 인상이 넘 좋으시다고...
참 주인 아주머니 고향도 대구시라고 반가워하셨어요...
다음에 꼭~~~ 다시 가겠습니다.
참 떡국도 넘 맛있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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