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에 온돌방에 묵었었던 사람입니다.. ^^;;
그날 늦게 출발하고 길을 잘못 들어서 조금 늦게 갔었습니다.
사실 펜션이 머 다 비슷하겠지 했는데
다녀와본 결과 너무 좋았습니다. ^^:
'곰'이란 테마가 식상하지도 않고 세심하게 신경쓰신게 너무 좋았구요
또 카페도 너무 잘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필름카메라 가져갔었는데여 2롤이나 찍었습니다.
홍천강도 좋고 팔봉산도 좋고 시간이 없어서 못올라간게 너무 아쉽네요
산은 다음에.. ^^;;
그리고 낚시도 다음에 ^^;; (낚시 생각은 하지도 못했네요 )
암튼 고기도 맛있게 먹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카페안에 악기도 되더군요 ^^; 피콜로트럼펫(?)은 잘 못불겠고 친구가 트럼펫불었는데 잼있더라구여 다음엔 나팔수 한명 데리고 가야겠습니다.
아쉬웠던게 키보드 전원이 없어서 ^^;; 음주후에 한곡 쳐볼려고 했는데
암튼 간만에 쉬면서 잘 놀고 갔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졌네여
찍었던 사진은 정리후에 이홈피에다가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인화한건 보내드리거나 나중에 드릴께요 ^^
머 펜션 알아보면서 이 글 보시는분들한테 추천하고 싶네여 (아부성인가 ??? )
그럼 담에 사진 올리고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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