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은 온데간데 없고 이젠 제법 쌀쌀해졌네요
곰탱님가족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보네셨나요?
금번 추석은 제법 길어서 저또한 편안히 배불리 잘먹고 잘지넸네요
연휴때 손님들 뒤치닥거리하시느라 명절 분위기 못네셨겠다 그죠 ㅠㅠ
엇그제 다녀간것 같은데 벌써 두달여 지났네요
펜션 분위기(주변) 어떤가요 이젠 좀 한가해 지셨지요
제가2박3일 지네다 왔는데도 짧은것같은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주위에 구경을 많이못해서 그런가봐요
사실 저희처럼 대가족이 시간네서 가긴란 무척 힘든일이였지요 하기야 살면서 첨으로 우리 양씨가족 모두가 간 여행이였으니까요 ^^
이곳 도시에서의 찌든삶에 지칠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생각이 자주들곤 하지만 그것도 쉽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연휴 휴유증에 좀 시달리다가 생각나서 들러어요 아~~~~
이젠 퇴근퇴근해야지 울 딸이 아빠 기다릴텐데....
참 기억 나세요 우리딸 계시판에 있는데요 ^^ 작은 녀석이 제 딸이고요 큰녀석은 조카여요 ^^
그럼 편안히 늘 행복한 곰탱님 가족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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