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 곰펜션에 3시간정도 달려서 도착했습니다..
첫눈에 알아 볼 수 있을정도로 정말 아담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제 애인과 함께한 300일,,,그리고 애인생일을 기념하여
찾은 곰펜션~~~
아주 뜻깊은곳에서 서로의 사랑을 더 확인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따뜻하게 맞아주신 콤펜션 도우미씨....
정말 미인이시더군요...(제애인보면 질투할텐데.헤헤~)
아무튼 친절하게 곰탱이 가족분들이 맞아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만큼 편안했습니다...
정말 곰펜션에서 둘만의 시간을 마음껏 누릴수 있게...
곳곳마다 편안한 공간을 마련되어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엔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다시한번 꼭 찾을꺼라고 애인과 약속했구요...
아마도 사계절을 다 보러 오고싶네요...
참..곰펜션어머니께서 수영장도 만드신다던데....
그때도 꼭 오고 싶네요...
곰텡이 두분모습 정말 보기좋았습니다~~~
저두 나중에 이런 펜션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싶더라구요..
(정말 부러웠습니당..)
너무 좋다라는 애기만 한건가요??
ㅎㅎㅎㅎ(정말루~~이말밖에...)
다음날 마지막에 늦게 나왔는데..
사진찍어 주시고....
저희들에게 곰돌이 핸드폰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덕분에...
서울가는곳....남이섬에 들러서.
정말 사진많이 찍었구요....
애기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당........
아직도 곰팬션에서의 생활이 자꾸 생각납니다..
다시 가고싶구요...
곰팬션가족분들...건강하시구요.....
다음에 다시 찾더라도
저희를 잊지말아주세요~~~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글남깁니다..........
사랑해요...콤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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