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6월에 곰펜션에서 좋은 추억 만든 후 쓴 후기가 1등을 먹어서 운이 좋게 다시 곰펜션을 찾았던...
그런데 그날도 태풍이....
친구랑 둘이 방과 까페를 오락가락하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지요.
자전거도 타고 그랬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지만 날씨 좋을때를 잡아서 다시 한번 가자는 약속을 하고 아쉬움을 접었습니다.
여전히 좋은 곰펜션.
변한게 없더라구여.
10월에 다른 친구가 곰펜션을 간다고 하네요.
제가 자랑 많이 했거든여~
추석 잘 지내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