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1일 곰펜션에서 시끌벅쩍 묵었던.....6명 중 일명이랍니다^^
5일이나 지나서 후기를 올리게 되서 사장님이..설마............................
잊으신건 아니죵??^^
정말...곰펜션 갈라구...몇개월전부터 가슴설레며 기다렸는데...
역쉬.....우리의 선택과 사장님의 펜션은 그야말로.....Good이었답니다!!!
(정말....아부성 발언이 아니구요^^a)
4명을 정원으로 둔 방에....성인...것두 혈기왕성한 20대 2명이 더 끼어서..
혹시 우리 쫓겨나는거 아닌가.....걱정 했었답니다!!!홍홍홍^^a
방문하자마자....사장님의 너무 자상한 브리핑이..어찌나 기억에 남는지...
담번엔 꼭 팔봉산을 등정하렵니다^^v
깨끗한 홍천강과..맑은 공기...또..원래 여행이란게....
잠자리가 편하구..먹을게 좋아야 기억에 남는거라구요....클클^^
너무 깨끗한 방에서.........ㅇ ㅣㅇ ㅑ~~!!
특히....팬더2방에....그 침대방 ......밤에 별빛이 보인다는.....^^
거기서 서로 자겠다구 얼마나 싸워댔는지....ㅋㅋㅋㅋ
담에...전 꼭 거기서 자볼겁니다......T-T
저녁에 맛있는.......고기파튀....!!^^
저희는 정말 쪼그리고 앉아서 먹는 번개탄을 생각했는데..........(구질구질)
너무 신식으로 준비된 그릴과.....사모님의 정성이 깃든....양념고기^^
서툰 저희들이 너무 태워서 그때...옆에 가족팀에게 쪼금 미안합니다....호호^^
그리고.....준비해주신 폭죽놀이 또한......
헤헤~~^^젊은 사람들 잼있게 놀라고 준비해주셨다는데....정말 감사합니다!!
기억에 남을 여행이구요...^^
깨끗하고 이뿐방에.....면봉까지 리본으로 묶어 세심히 준비해주신 사장님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참..저희 방 청소할 거 하나두 없었죠???히히^^
여행을 좋아하여 여기저기 많이 다녔지만...원래 꼭 흔적을 남긴다구...^^a
들어갈때랑 달리 나올때 지저분히 나오곤 했는데....
정말 곰펜션은.................ㅊ ㅏㅁ ㅏ!!!!!!그럴 수 없었답니다....ㅎㅎ
저희 빗자루질 3번 하구....걸레질 2번 하구......
제 칭구는.......쪼구리고 앉아서...화장실 물기까지 닦았답니다^^v
누가 시켜서라기보다 깨끗한방에서 너무 편하게 잔 후....
스스로........진심으로..."뒤처리"를 하고 싶었습니다.......^-^
(사모님...저희 이뿌죵??^^)

애들이 그만 쓰랍닙다...너무 아부성 글 같다구...ㅋㅋㅋ
하지만.....가보신 분들은..아마 제 글을 보며....다들 동감하시리라.....^^
항상 발전하는 펜션 되시구...
곧 개장될 수영장과 지압공원..대박으로 기대합니다!!!!!!!!!연락주세요ㅋ

참...돌아오는길에 사장님께...인사를 못드려서..어찌나 서운했던지...
"사장님..저희 잘 놀다갑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