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난리났네여~~
7월3일날 팬더룸에 묶었던 처자입니다~~^^*
제가 놀러갔다와서
싸이에다
사진들을 올려놨더니~~
폭발적인 반응이더라구요~~
다들 어디냐구...(^^*)
꼭 가바야겠다구...--;;
아직 간 친구들은 확인 안되지만여...(__+)
팬션의 관리자분들이 넘넘 친절해서
다음에 또 친구들이랑
가을의 멋진 풍경을 즐길려고 한번 가기루 했답니다^^
아쉽게도...
그날은 비가와서...주변을 다 둘러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비온 홍천강의 풍경도 예술이었답니다~~
그리고
곰팬션을 방문하고선
감동을 받은 점은...
새 팬션이라...깨끗한것도 있지만...
손님 한명 한명...배려를 해주셨다는점이예요...
화장대 위 바구니안에...
리본으로 묶어서 가지런히 놓여 있던 면봉이여...^^
다른 수건이나 드라이기..등등...이런것들은
다른 팬션에서 볼 수 있었지만
면봉은 볼 수 없었거든여...감동이었답니다^^
편안하게 잘 쉬다 왔구요~~
항상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팬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항상 행복하세요*(^0^)*

첫번째 사진은 팬더룸의 모습이구요...
두번째 사진은 뒤 마당에 있던 예쁜 꽃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