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일날 갔다왔는데, 이제서야 글 남깁니다.
지난 2주동안 어찌나 바쁘던지... 사진도 일주일이 지나서야 정리를 시작했죠..ㅎㅎ
비가 와서 밖에두 제대로 못나가고
고기도 텐트를 쳐놓고 구워먹어야 했지만,
아기자기하고 이쁜 방과 카페, 테디들...
더 좋았던건 친절한 사장님과 가족들...
정말 너무 편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1박 2일을 보냈답니다.
아직도 아쉬운건 비가와서 건물밖에서 흔들의자에 앉지 못한것과,
여기저기 다 둘러보지 못했단거예요.
다음번에는 날짜를 잘 잡아서 화창한날 더 즐겁고 들뜬 마음으로 다녀오고 싶어요.
항상 일에 찌들어 지쳐있는 저희에게는 편안한 마음으로 쉴수있는 공간이었답니다.
다음에 갈때도 항상 웃는 모습으로 반겨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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