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1층 테디룸에서 하루를 보낸 외소남과 우람녀 입니다
기억하실런지 모르겟네요 울산에서 출발해서 여기저기 들르다보니 그때 도착한시간이23시50분 정도 되어서 기억하실듯십네요 ^^
잠시 동안이었지만 너무 즐겁고 황홀한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넷에 여러 펜션들을 봐왔지만 곰펜션만큼 이쁘고 아기자기하고 기억에 남는 펜션은 없는것같습니다. 거기에 저렴한 가격까지 ... 최고 였습니다
우리 애인도 엄청 만족해 했구요 ^^ 아쉬운점이라면 둘다 의료쪽의 일을 하며 공부 하기때문에 시간이 너무 빠듯해서 하루밖에 지내지 못한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가는날 잠시 왓다가는거라 그냥 갈려고 했는데 따뜻한 미소로 배웅해 주시던 사장님 사모님 너무 감사 했습니다. 특히 장거리갈때 출출 하다시며 간식으로 주신 찰떡은 너무나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꿀 맛이더군요 ^^
아침식사 준비해 주셧는데 먹지못해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애인과의 첫날밤을 이쁜 곰펜션에서 보내게 되어 너무 기뻣습니다.
하늘이 두쪽나도 결혼할 생각으로 연애하고 있습니다. 결혼하기까지 많은 문제들이 앞을 가리게 되겠지만 이쁜곰펜션과 사장님 사모님 따뜻한 미소 생각하면서 이겨내 볼 생각입니다 ^^ 서로 너무 바뻐쁘고 저는 울산 애인은 목포 이렇게 극과 극의 거리에서 서로 만나기도 힘들거니와 펜션에 다시 들리기란 어려울꺼라고 생각이 되어지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에 펜션에 갈 기회가 꼭!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가름하기가 아쉬울정도로 곰펜션 다시 가보고 싶네요. ㅜ.ㅜ 곰펜션 그리울 껍니다 언젠가는 다시 곰펜션 에서 뵐날을 기원하며 사장님 사모님 건강하시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사세요
이상 외소남과 & 우람녀의 외소남 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