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정말 기대 잔뜩 하고 갔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방도 넘 예쁘고 깨끗하고 곳곳에 곰들..정말 귀여웠습니다.
커다란 곰들이 너무 귀여워서 곰들 팔 꼭 붙들고 사진도 찍궁~~헤에~~
까페도 넘 예뻤구요~높은 천장이 너무나 맘에 들어버렸어요^^
밤에 까페에서 사진 찍을려고 했는데에~~
디카 배터리가 나가버려서 찍지를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가..ㅡㅜ
저희 진짜 온천 꼭 가고 싶었는데 그리 멀줄은 몰랐지요.
그거땜시 빨리 체크아웃하고 나왔는데 놀라셨을거 같아요.
얘네들이 왜케 서둘러 돌아가나 하궁..^^;;
걍 서울 와서 밥 먹고 헤어졌답니다.
근데도 왜그렇게 피곤하던지...
사실은요,제가 친구들한테 팔봉산이라도 올라가자고 했는뎅...
이것들이 싫다고..ㅠㅠ
정말 오랜만에 한가한(?) 여행을 즐겼네요.
그래도 펜션이 넘 편해서 좋았어요!!!!*^^*
다음에 또 오자고 친구들이랑 약속했답니다~~
그때는 많은 얘기 나눌 수 있기를 바래요ㅎㅎ
오늘은 집에 가서 사진 정리해서 올려야겠어용....
즐겁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