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저희대루 사진찍는다구..
또 쥔아저씨는 아저씨대루 아드님이 담날에 결혼하신다구 바쁘신것 같아서 몇마디 못 주고받고 온 것 같아요..
다시한번 아드님 결혼 정말 축하드리구요..
넘넘 이쁜 펜션 한 동을 사용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도 좋게 제가 묵었던 그 날은 펜션에 손님이 우리가족밖에 없었거든요..)
덕분에 까페에서 젠가두 잼께하궁... 자전거두 타궁...
맛난 원두커피두 마시궁... 사진두 편하게 찍었어요..
깔끔함에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구용...^^;
하루만 있었다는게 너무 아쉬웠지만, 대롱대롱 제 핸폰에 달린 아저씨의 선물... 곰인형 생각하면서 담에 꼭 찾아 뵐께요..
그 때는 맛난것두 같이 먹구 그랬음 좋겠어용...
좋은 여행이었습니당..

p.s 사진을 많이 찍어서 포토앨범에 넣는것두 한계가 있어서요...
     제 싸이 홈피에 올려놨거든요.. 쥔 아저씨 시간 되시면 제 홈피 놀러 오셔
     서  아저씨네 펜션이 얼마나 이뿌게 찍혔는지 확인해 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