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저희 곰펜션이 노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너무나 좋으신 글...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여행후기보다 저희 곰펜션에서 느끼고 가신 그 느낌들에 더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처음 많은 걱정과 우려를 가지고 출발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혹시 지내시면서도 그런 느낌들을 계속 가지시게 되면 어쩌나...하는 걱정이었습니다...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가 펜션을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 점...
우리집 같은 편안하고 깨끗한 집...사람 냄새가 나는 집... 인정이 넘쳐 훈훈함을 느낄 수 있는 집... 그것이었습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편안하게 쉬실 수 있는 공간... 그런 공간으로 꾸며가겠습니다...
그리고 개집은... 바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안그래도 어제 아가가 밥도 제대로 못 먹어 너무 죄송했습니다...
그럼... 항상 편안하시고 행복한 가정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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