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친구들과 놀곳을 찾다가 곰펜션을 발견했는데, 예약이 꽉 차서 숙박을 못했어여. 그런데 조은신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펜션을 둘러보게 해 주셔서....
그런데 그게 문제였어여.. 제가 홀딱 반해버려서....^^:;;
사진 찍어와서 제 홈페이제 올리고, 일주일동안 사람들한테 어찌나 자랑을 하고 가고 싶다고 했는지..... 끝내는 저희 가족들과 大가족이 다 곰펜션으로 갔지요.. 4인룸 2개나 잡아서...^^*
저희..기억하시죠?? 저는 조카들이 그러니깐 애들이 4명이나 있어서 시끄럽게 떠들고 뛰어다녀서 싫어 하실줄 알고, 뛰어다니면 조용히 시키고 혼내구 있었는데, 놀러 왔음 뛰어나니고 그러면서 놀아야지 라고 말씀하셔서..감동 먹었어요, 애덜 선물로 곰 핸폰 줄 같은것도 주시고~~
저희 가족.. 모두 모두 넘 잘 쉬고 왔다고 너무 좋아하고 있어요. 저희 형부는 분기별로 가자구 하고... 저희가 딸이 넷인데 큰 형부가 못 오셨었거든요, 다음에 큰형부도 해서 같이 가자구하고~~
아침에 토스트도 넘 맛있고, 저녁에 먹는 고기도 넘 맛있고...경치고 넘 좋고, 숙소도 넘 좋구... 아.. 좋은거 투성이예염... 넘 조은것이 많았어서 다 적지도 못하겠어염.... ^^:;;
이제 정원 다 만들어 지면.. 개도... 다시 앞으로 오는거져??
제가 너무 자랑을 많이 해서.. 회사 언니는 벌써 24일날 간다구 예약 했다고 하네요..ㅋ 제가 제 홈페이지에 사진을 하도 올리고 자랑을 해서 간다고 하는 사람이 줄을 섰어여..ㅋㅋ 앞으로도.. 계속 홍보해드릴께요.... 저처럼 다녀와서 다들 너무 너무 조아할꺼 생각하면 저도 기분이 막 조아져요~~~
행복한 4월 보내세요.... 홈 자주 놀러올께요...
찍었던 사진도 언넝 정리해서 곰펜션 홈에도 올려야지요....
주말.. 저희 잘 쉬고 오게 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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