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월 1일날 다녀왔답니다~
펜션에 아무도 없어서 정말 편하게 잘 쉬다왔어요~
아직도 남자친구랑 또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항상 하곤 해요..
정말 그림같이 예쁘고~
시설도 너무 깔끔하고 예쁘게 잘되어있어서 머무는 내내 감탄에 감탄이었어요..ㅎ
나중에 곰펜션같이 예쁜 집 하나 지어서 사는게 소원입니다..^^*
친구들에게도 사진보여주고 이야기 했더니 다들 가보고싶다네요..^^
사진 정리해서 이곳에도 올릴께요~
아직 못가보신분들을 위해 간단히..
우선 시설면에서는 제가 가본 중 최고입니다!
온수.. 정말 빵빵하게 콸콸 쏟아집니다..^^;
드라이기 부터 샤워도구들까지..
정말 세심하게 빈손으로 가도 아무문제 없을만큼 잘되어있구요..
경치며 공기며 정말 좋습니다~
산과 강이 어우러져 정말 경치 예술이더라구요~
남자친구랑 밤에 추운데도 불구하고 발고니 테이블에서 맥주를 한잔했는데요~
정말 공기 좋고 조용하고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펜션을 지키고있는.. 정말 곰펜션과너무나 잘어울리는 강아지도 너무
귀여웠어요~ (삽살개처럼 생긴..ㅡㅡ?)
조만간 강아지 사진도 올릴께요..^^
그리고 제가갔을때는 라스트 사무라이 DVD를 틀어주시더라구요~^^
아침식사도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늦게 내려가서 죄송스러웠는데 너무 맛있는 토스트와 커피를 내어주셨어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식구들과도 다시한번 가보고 싶고..
친구들과도 꼭 다시한번 갈생각입니다..
날풀리면 강촌으로 하이킹 가도 좋고~
팔봉산도 가볍게 오를수 있고..
여름엔 강가에서 물놀이도 하고..
정말 할게 많겠더라구요..
봄에 정원 예쁘게 꾸미신다고 하셨으니 기대하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수 있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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