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차를 타고 가는 바람에
짐을 다 스키샾에 맡겨놓긴 했지만,
스키두 넘넘 재밌게 타구,
저녁에 조명이 이쁘게 켜진 곰팬션을 방문하니,
피곤했던거나 힘들었던 기억이 싹~~♡
그런데 차가 없어서 피곤해도 팬션가서 쉴수도 없고,
스키샾에있는 짐들이 걱정되도 갈수가 없고,,
픽업을 부탁드렸지만, 거리도 멀고, 픽업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
픽업도 안됬고 ㅠㅠ
겨우겨우 팬션으로 픽업이 되어 돌아왔는데 ,ㅋㅋ
방을 보여주신 사장님께서두 넘넘 친절하셨고,
방두 너무너무 이뻐서 여자친구가 진짜 좋아했어요,
특히 여자친구가 곰인형을 진짜 좋아하는데,
곰들이 무지 많다고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곰들하구 여기저기 이쁘게 꾸며놓으신 곳에서 사진두 많이 찍구,
무튼 제 생일겸 놀러갔는데 ,
너무 좋은 추억하나 만들고 왔습니다. ^^
차가 없던 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ㅠ 힝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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