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연기했는데도 이해해주시고
웃음으로 반겨주시고 마중까지 나와주셨던 아주머니 아저씨 감사합니다.
2박3일 동안 너무 잘 있다 왔어요
스키장 보드무료로 싸게 잘 놀다왔어요~
아침하기 힘들어서 보통 놀러가면 점심해먹었는데
토스트도 해먹고 계란도 군인이라고 많이 해주시고 2박3일 동안 편히 잘 쉬다 왔어요
하도 노느라 정신없어서 펜션에서 사진을 많이 못담았네요
아저씨한테 술한잔 따라 드리지 못해서 마음에 살짝 걸리네요ㅠ
식사하시는 동안 둘이서 다 먹어버려서ㅠㅠ
다음에 또 찾아 뵐께요~
저희가 20살때부터 만나서 25살 현재까지 이곳저곳 참 많이 놀러다녔는데
곰펜션 최고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