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결혼기념일은 12월17일 평일인 관계로 미리 앞당겨서 12월15일 남편이 결혼1주년을 맞이해서 용돈을 모아 곰팬션에 예약을 해 놓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곳곳에 세심하게 신경써 놓으신 것 같았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원래부터 곰돌이들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곳곳의 곰돌이들도 너무 귀엽고.. 아침에 식사도 사장님과 사모님께서 직접 마련해주시고.. 세심하고 친절함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 V.I.P라운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이미 결혼했지만 프로포즈해도 좋을 만한 장소였어요.. 피아노도 있고.. 아기자기하고 예쁜장소에서 피아노치고 노래불러주면.. 그 어느누구라도 감동 받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다음에 또 놀러가고 싶어요.. 식구들이나 친구들커플이나 여럿이가도 좋을 것 같아요~!! 즐겁고 이쁜 추억 간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