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사모님! 언니! ^^

7월 19 ~ 20  팬더(커플)룸1 에 갔었던 커플이예용~^^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용;;
바로 후기를 올리겠다고 다짐을 했던만;;
하루하루 할일없이 바빠서? ㅎㅎ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용^ㅡ^

가기전에 장마철이 겹쳐서-
2박 3일 갈꺼! 1박 2일로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너무 후회했던거 있죠..ㅠㅠ
다행히! 저희가 갈 그날은 조금은 날씨가 흐렸지만! 그래도 비가 안내려서 좋았다는 ^ ^
조금은 느즈막한 시간에 도착해서! 징징징ㅠ_ㅠ

미리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빛의속도로 예약이 끝나는 곰펜션!
얼마나 이쁜곳이길래 이렇게 예약이 빨리 찰까..
솔직히 의심반! 호기심반! 예약을 했었는데!
매년 이쁜 펜션을 찾아 휴가를 즐기는 저희 커플에게!
곰펜션을 느즈막히 알아서 이제야 왔다는게 너무 후회가 됐어요^^

곰펜션 작은 부분도 전부 담아오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제가 올린 사진만 보셔도!
아~ 저렇게 이쁜곳이구나- 라는거 아실수 있지 않나요^^?
외관상으로도 충분히 이쁘지만!
안으로 들어가시면 곰펜션은 이래서 예약을 안할수 없다!라는 느낌이
파바박! 강하게 박히실거예용+_+
( 저 무슨 곰펜션 홍보자같아요+_+;; )

다른 커플룸도 이쁘지만!
그린빛의 포근한 팬더룸 아주 이뻤어요^^
처음 본 느낌은! 조금 오바한다면- 우리집에 돌아온거 같은 느낌ㅇㅇ?
그만큼 아늑하고 편한 느낌이었다는 뜻이겠죠^^

내부에는 언니랑 사모님이 번갈아 계시는 카운터가 있고!
여기저기 이쁜 곰인형이 있고^^
무엇보다 빨간벤치에 있는 곰인형!
오우! 한번 앉아서 곰인형에 기대면! 일어나고 싶지 않아요;; ㅎㅎ

곰펜션 이름에 걸맞게!
여기저기 곰인형이 눈에 띄구요^^

음-
곰펜션은..
사진에 보시는것과 같이 또 다시 찾고 싶은 그런 펜션이예요ㅎㅎ

Again Gompen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