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예비 신혼여행이라며 데리고 간 곰 팬션인데요.. 아침에 약간의 다툼?? 아닌 다툼이 있어서 가는길은 조금.. ㅋ 딱!! 도 착했는데.. 정말 너무 너무 이쁜거에요.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널위해 데리고 왔다며.. 돗자리에 와인에.. 제일 좋아하는 방울토마토.. 딸기.. 우리는 팬더 1 방에 쉬었거든욤.ㅋ 다른것도 다 맘에 들었지만.. 유독 내 가 맘에 들던 .. 창문..ㅋ 사진으로 찍어왔는데.. 역시나!! 사진도 이쁘게 잘 나왔죠?? 곰 팬션에서만 찍은 사진이. 200장이 넘으니..ㅋ 암튼... 친절한 아저씨도 좋았구요.. 곰팬션에 있는 모든 곰들도 좋았구요.. 왠지 기분좋은 1박 2일이었어요!! 일년후.. 꼭.. 다시 올꺼에여.. 그땐.. 준비 많이 해서 갈꺼에여.ㅋ 고맙습니다!! 곰팬션 아저씨 아즘마. 언니?? 두 고맙꾸여!! 울 신랑아~~ㅋ 고마워.. 하루하루를 추억으로 만들어 주고.. 한마디 한마디.. 소홀이 넘기지 않고.... 자기가 준비한 이벤트.. 내년에는 내가 준비할께.. 언제나 사랑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