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번년도 여름에 남자친구 외박 나온 기념으로^^ 친구네 커플이랑 같이 갔던 사람이에요~~^^ 혹시나 기억하려나 모르시겠네요~~~+_+ 남자친구 이등병때 첫 외박이여서^^ 정말 큰 기대를 하고 갔던 펜션인데.. 부대에서 늦게 나오고, 서울에서 펜션까지 좀 많이 멀어서 많이 고생했었어요^^ 근데~~ 사장님 차타고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저희가 기대했던 멋있는 펜션이여서 너무 좋았어요~~^^ 가자마자 다같이 사진도 찍고~^^ 근데ㅠㅠ 다음날 사진찍은것들이 다 날라가는 바람에;;;ㅋㅋ 사진이 몇장 없네요~~ㅠㅠ 사장님이 주신 상추도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감사해요^^ 집에 가려고 짐챙기고 나올때 사장님이 꼭 휴가나올때 또 오라고 하셨었는데~~^^ 담엔 2박3일로 푹쉬고, 사진도 더 많이 찍고 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