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가장 소중한 시간을 간직하고 온것 같아요,,, 추석때 커플들이 많이와서리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네요,,,ㅎㅎ 펜션 곳곳 어디하나 디카로 담아가려고 하다가 결국 메모리 카드도 부족하다하고,빳데리도 엄써서 주인 사장님 한테 계속 건전지를 구매했죠,,,ㅋ... 지금도 넘 아쉬워요,,,사진을 다 못찍어서요,,, 밤엔 이슬비 맞으면서 고기구어먹구,,,ㅋㅋ 카페서 찍은사진 올려봐요,,둘만의 음악회 라고나할까?ㅋㅋ유치빤쓰죠~?? 담에 꼭 다시가면 댄댄히 준비를 해가야 겠어요,,,뭐,,,이벤트 당첨이라도 된다면냐 낼름 가지요~~~ㅋㅋ... 저희 곧 결혼 하는데 추석때 놀러 갔다고 얼마나 부모님 한테 혼이 났는지...담엔 식구들 이랑 가야겠어요,,, 곰펜션 넘 이쁘구 편하구~~암튼,,,완전 조아요~~~^^ 참참,,,추석때 주신 송편과 전,,,자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