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사 사진을 올리네요~ 당일날 오전에 볼 일이 있어 늦게 출발했더니, 곰펜션에서의 1박 2일이 더욱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출발 전 먹을 준비는 만반으로 준비했는데, 놀 준비를 제대로 못해서... ^^;; 짧은 시간이었기에 더욱 아쉬웠던 곰펜션에서의 시간이 아마도, 저희 아이나 가족에게 더 소중한 추억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서 가게되면 그땐 진짜 일찍 가서 사진도 많이 찍으며 편안함을 만끽해 볼렵니다~!! 곰펜션은 이뿐 펜션만큼이나 푸근한 인상과 조곤 조곤 챙겨주시는 사장님 내외분이 계셔서 더욱더 이뿐 추억을 만들수 있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