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기억하시나요 23일날 여자둘이-_-.... 방문했었는데요!!ㅋㅋㅋ
그동안 쭉 바빠서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ㅠㅠ
극성수기였고 방도 없어서 발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곰팬션을 알게 되었드랬죠ㅋㅋ
솔직히 그곳에 가는 주 목적은 '보드'였기 때문에 그리고 여자2명이어서 -_-
다른건 필요 없고 깨끗하기만 하면 됬었거든요 그래서 기대없이 갔죠
사장님이 팬션 앞에 내려 주기 전까지만 해도요..

그런데 깜짝! 너무이쁜거에요 ㅠㅠㅠ
아기자기 인테리어 사장님이 하신것 같지는 않은데-_-...
사모님이겠죠?ㅋㅋㅋㅋ
그런데 마침 또 눈이 오는거예요 지붕도 뚫려있어서 너무나 이쁜거 있죠ㅠㅠ
(남자랑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

또 좋았던건 실내에서 따뜻하게 바베큐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
냠냠 배뚜들기면서 방에 들어가서 맥주 마시고 따뜻한 온돌 바닥에서 크크
사실 침대가 있었지만 바닥에서 자고 싶었어요 ㅋㅋㅋㅋㅋ너무 따뜻해서

사실 11시까지 자려고 했지만 저녁늦게 팬션에 와서 사진도 못찍고
 너무아까워서 일찍일어나서 저희는 사진 삼매경 ㅋㅋㅋㅋㅋ
다음에 조카도 데리고 와야겠어요 놀이방도 있고 곰풀장 그리고 스튜디오도 있고
오늘의 영화도 있었고ㅠㅠ너무 아까워요ㅠㅠㅠㅠ
다음에는 보드를 적당히 타야겠어요

친절하신 사장님 사모님 여기저기 아기자기 곰탱이 덕분에 즐거운 추억 만들고 갑니다.
내년초에 친구들이랑 한번 더 보드 타러 갈때 뵐게요 :) !!

곰팬션 강추!!!!!!!!!!